식당 리뷰

(내 돈 내산) 군산 떡갈비 맛집 - [진 갈비]

오호리 2021. 5.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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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군산 여행기의 시작을 알리는 군산의 떡갈비 맛집 진 갈비 리뷰를 들고 왔어요.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본 리뷰는 군산 진갈비의 홍보성 리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메뉴 소개

원래도 맛집으로 유명한 진갈비에 친구와 함께 금요일 11시 반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었어요. 떡갈비 3인분 공깃밥 한 그릇을 주문했답니다.

 

떡갈비 \26,000 * 3 + 공깃밥 \2,000 = \80,000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이 중 맛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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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면서 보세요!

떡갈비의 모습이에요! 3인분이라 정말 양이 많더라고요. 함께 올려진 편마늘도 구워져 나온 거라 매운맛이 하나도 없어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떡갈비는 부추무침과 함께 먹으면 더 꿀맛이에요! 물론 함께 나온 김치에 싸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전을 먹듯이 젓가락으로 조금씩 찢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중간중간에는 큰 갈비 뼈가 있으니 젓가락으로 잘 눌러 보면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진 갈비 식당의 특유의 소스가 정말 맛있었답니다.

을 따로 주셨어요. 확실히 소 뼈로 국물을 내시는지 깊고 진하더라고요. 특히 후추의 맛이 느껴지면서 국물도 시원하니 아주 좋았어요. 다음 방문에는 곰탕도 따로 주문해보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방에서 나와 복도로 나가면 매실이 담겨있는 통이 있어요. 식후에는 역시 달달한 차 한 잔 마셔줘야겠죠? 시원하고 달달하니 식후에 마시기 정말 좋더라고요. 매실 향도 진하게 나면서 적당히 달달해 식사를 깔끔히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요.


전체적 총평

진 갈비 ★★★★★ (5/5)

1. 갈비의 소스도 정말 맛있고 특히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2. 나온 반찬이 모두 맛있었어요. 맛집인 이유가 느껴지는 맛이었달까?

3. 마지막 매실까지 정말 완벽한 식사였던 것 같아요.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답니다.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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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erbacin1338/22235595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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