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토마토 - sweeto 스윗토

 

대표사진 삭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7월이 되니 장마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온 것 같요.

 

오늘은 얼마 전까지 아주 맛있게 먹었던 달달한 토마토인 sweeto 스윗토를 소개 드려볼까 해요.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앞으로의 후기는 가족과 함께 약 일주일 동안 먹어본 솔직 후기입니다.

 

아래에 제가 구매했었던 쿠팡 구매 링크를 걸어둘게요!

스테비아 스윗토 방울토마토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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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세페이지

저는 가끔씩 쿠팡으로 장을 보는데요, 마침 방울토마토가 먹고 싶어 검색해 보니 달달한 방울토마토가 있다길래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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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를 보니 일반 방울토마토 같았어요. 하지만 스테비아가 들어가 단맛이 매우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설탕은 많이 봐 왔지만 스테비아를 직접 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던 저로서는 어떤 맛이 날 지 전혀 예상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반 방울토마토지만 약간 달달한 맛이 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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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토의 맛은?!

겉모습과 자른 단면의 모습 일반 대추방울토마토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입 먹어본 순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달았거든요. 좀 달달하다 싶은 느낌이 아니라 이 정도면 사탕 아닌가? 싶을 정도의 단맛이었어요.

 

처음에는 약간 충격적일 정도의 단맛이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은근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간식 또는 후식으로 먹기에 달달하니 좋았고 양도 1.2kg으로 많아 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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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저는 스윗토 1.2kg에 14,160원에 구매했습니다 (7월 3일 기준 16,320원).

1kg에 약 만원 정도인 다른 방울토마토에 비해선 약간 가격이 나가는 편이에요. 하지만 색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랄까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방울토마토의 품질도 굉장히 좋았어요. 물러서 터졌거나 너무 시든 것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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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 총평

Sweeto 스윗토 ★★★★☆ (4/5)

1. 싱싱하고 양도 적지 않아 일주일 정도 두고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2. 생각지도 못한 달달함이 다소 충격적일 순 있으나 제 입맛에는 맞았어요. 하지만 단 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굉장히 달아요.

3. 200g 차이 나는 다른 방울토마토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색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비싼 가격이 어느 정도 인정되는 것은 있어요.

4.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으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정말 먹어보지 못한 맛이에요!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같은 내용의 글은 저의 또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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