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제가 자신의 취향을 찾아준다는 문구를 읽고선 홀리듯 주문하게 된 향수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향수 브랜드의 이름은 파펨 PAFFEM입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설명 저는 사실 굉장한 향알못 (향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부터 저에게 맞는 향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의 취향은 향이 너무 강한 것을 싫어하며 무거운 향을 좋아하고 향기가 오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참 맞추기 어려운 취향인데요, 그런 저에게 인스타 광고에서 ‘당신의 취향을 찾아준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답니다. 파펨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끝내고 나면 세 가지의 향수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저의 향기 취향은 발사믹,..

물건 혹은 기타 리뷰 2021. 5. 26. 13:15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군산 시리즈의 마지막 리뷰를 들고 왔어요. 바로 은파 호수 공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파라디소 페르두또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잃어버린 낙원이라는 뜻이더라고요. 파라디소 페르두또 전라북도 군산시 한밭로 76-11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설명 저와 제 친구는 늦은 점심을 먹으러 금요일 오후 2시 반쯤 방문했었어요. 식당 내부와 외부 모두 자리가 넉넉했고 방문했던 날의 날씨가 꽤 좋아서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탁 트인 공간이 아니라 약간 숲속에 있는 느낌을 주어서 더 싱그러운 분위기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파스타, 피자, 그리고 샌드위치 하나씩 주문했답니다..

식당 리뷰 2021. 5. 24. 13:4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군산에 있는 곱창 맛집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군산 수송동에 위치한 곱창이 최고예요 입니다!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소개 저와 제 친구 둘이서 금요일 오후 6시 정도에 방문했었어요. 함께 갔던 친구의 단골집이라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했었는데요, 주문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반찬을 가져다주셨어요. 반찬을 놓으시면서 안 먹는 반찬이 있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하셔서 세 가지 반찬만 선택했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방법인 것 같더라고요. 먹지도 않는 반찬을 나중에 다 버리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말이죠! 벽에는 오늘 굿데이라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음을 알려주는 벽보가 붙어있더라고요.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벽보까지! 메뉴 소개 곱창 \10,000 ..

식당 리뷰 2021. 5. 20. 18:4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군산 은파 호수 공원에 위치한 갬성 뿜뿜한 카페 TITICACA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호수 공원 안에 있으니 산책하다 가볍게 차 한잔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시작해 볼까요? 본 리뷰는 TITICACA 카페의 홍보성 리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간단한 설명 친구와 함께 은파 호수 공원을 조금 걸었어요. 이날은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더운 날이었지만 호수 공원 안에 그늘도 있고 호수도 있어서 시원하니 좋더라고요. 산책로도 잘 만들어놓아서 걷기 정말 좋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 힙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요. 전체적으로 카페 내부가 목재를 써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면서 앤티크 한 소품들을 사용해서 그런지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더라고요. ..

장소 리뷰 2021. 5. 19. 18:1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군산 여행기의 시작을 알리는 군산의 떡갈비 맛집 진 갈비 리뷰를 들고 왔어요.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본 리뷰는 군산 진갈비의 홍보성 리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메뉴 소개 원래도 맛집으로 유명한 진갈비에 친구와 함께 금요일 11시 반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었어요. 떡갈비 3인분과 공깃밥 한 그릇을 주문했답니다. 떡갈비 \26,000 * 3 + 공깃밥 \2,000 = \80,000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이 중 맛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었어요. 떡갈비의 모습이에요! 3인분이라 정말 양이 많더라고요. 함께 올려진 편마늘도 구워져 나온 거라 매운맛이 하나도 없어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떡갈비는 부추무침과 함께 먹으..

식당 리뷰 2021. 5. 19. 17:25

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제가 며칠 전 군산에 다녀왔는데요, 그때 탔던 세종 시외버스와 군산 시외버스 시간표를 가지고 왔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세종 → 군산 시간은 오전 8시 10분, 오후 3시 35분으로 하루에 두 차이며 요금은 12,900원입니다. 세종을 경우 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적혀있는 시간보다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늦게 오는 편이에요. 세종에서 서천, 서천에서 군산을 가는 버스라 시간은 약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군산 → 세종 군산 터미널에 붙여져 있는 시간표를 찍어왔어요. 세종시/세종청사로 오는 버스는 오전 11:50분, 그리고 오후 6:30으로 세종에서 출발하는 버스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두 대에요. 군산에서 출발하는 차이..

물건 혹은 기타 리뷰 2021. 5. 19. 17:0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며칠 전 다녀온 세종의 짬뽕 맛집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보람동에 큰집 뼈대 있는 짬뽕 2호점입니다. 큰집뼈대있는짬뽕 2호점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본 리뷰는 큰집 뼈대 있는 짬뽕집의 홍보성 리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간단한 설명 건물 오른 편에 계단이 있으니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첫 번째 집이 바로 큰집 뼈대 있는 짬뽕이에요. 저를 포함해 총 세 명이 이날 방문했었고, 방문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반 정도였어요. 메뉴판에 쓰여 있듯이 모든 메뉴의 곱빼기와 일반의 가격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양에 따라 가격이 부담 없어 여럿이서 즐기기도 좋은 것 같아요. 밑반찬은 이렇게 세 종류고 저 중 볶음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고..

식당 리뷰 2021. 5. 17. 11:54

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얼마 전 또 들러본 고복 저수지에 대한 리뷰를 들고 와 봤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고복 저수지에 있던 카페인데요, 원래 유명했던 카페들을 가볼까 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아 자리가 없어 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에요. 카페의 이름은 그대 있음에입니다. 카페 앞에 에쁜 조명들이 가로등마다 기다랗게 달려있어서 찾기 쉬울 거예요. 그럼 오늘의 리뷰 시작해 볼까요? 앞으로 나올 모든 리뷰는 카페 그대 있음에의 홍보성 리뷰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간단한 설명 고복 저수지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는 길이 워낙 시골이라 진짜 여기에 핫한 카페가 많은가? 싶을 정도로 한적하답니다. 하지만 이런 길을 조금만 지나고 보면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아요. 외관 모습 사진 ..

장소 리뷰 2021. 5. 12.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