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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급하게 재단해야 할 때 - [다이소 문서 재단기]

물건 혹은 기타 리뷰

by 오호리 2021. 5.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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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 소개할 리뷰 거리는 바로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문서 재단기인데요, 작두가 급하게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들고 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설명

 

저는 약 50장 정도의 두꺼운 종이를 재단해야했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에 방문했다 발견하게 된 제품이랍니다. 다이소의 문구코너에서 칼과 가위가 있는 곳에 판매 중이었어요. 

 

A4용지용 문서 재단기 - 가격은 3000원 

근처 카페에서 작업을 할 예정이었어서 급하게 구매한 첫 재단기는 바로 이 친구랍니다. 저 파란 레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재단을 할 수 있어요. 작은 칼날이 있어서 손쉽게 잘리더라고요.

 

A3용지용 문서 재단기 - 가격은 5000원

근처 카페에서 작을 하다가 위의 재단기는 세로방향이 짧아서 조금 더 큰 두 번째 재단기를 구매했어요. 이 재단기는 A3용지용 재단기여서 훨씬 커서 일하기에 아주 좋았답니다. 두 명이서 두 재단기로 작업하니 일 속도가 빨라서 두 개를 사기를 잘했다 싶었어요.


장점과 단점

 

장점

  1.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수월하다.
  2. 칼날이 안쪽에 위치해 있어 손을 다칠 위험이 아주 적다.
  3. 커버에 자가 그려져 있어 크기에 맞게 재단이 가능하다.
  4. 커팅 매트, 칼, 그리고 자 이렇게 세 가지가 모두 없어도 된다.

 

단점

  1. 작두만큼 날카롭게 잘 잘리진 않는다.
  2. 종이가 잘릴 때마다 약간씩 접히면서 잘리기 때문에 두꺼운 종이나 여러 장을 재단할 때는 끝을 매끄럽게 마무리하기 어렵다.
  3. 칼날을 교체할 수 없게 되어있어 칼날의 수명이 다 하면 더 이상 재단기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전체적 총평

다이소 문서 재단기 ★★☆ (4/5)

  1. 급할땐 작두 대신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2. 생각보다 잘 잘려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칼날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칼날의 수명을 다할 시 재단기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은 아쉬워요.

 

많은 양의 용지를 빠르게 재단해야 한다면 당연 작두를 추천드리지만 적은 양의 용지를 급하게 재단해야 한다면 다이소 문서 재단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약 50장 정도 되는 종이를 재단했는데 크게 어려움 없이 잘 해결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칼날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용이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같은 내용의 글은 저의 또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https://blog.naver.com/herbacin1338/22218541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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