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쫌쫌따리 1편 - 세종시 새롬동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세종시 새롬동에 위치한 경양카츠와 카페 시나이의 리뷰를 들고 왔어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아주 간단히 저의 취향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오리의 취향:

1. 카페인이 몸에 안 받아 커피 안 좋아함. 녹차는 좋아하지만 자주 못 마심.

2. 매운 거 잘 먹는 편. 하지만 느끼한 것도 좋아함.

3. 사람이 많은 식당을 선호하지 않음.

4. 맛집을 굳이 찾아다니지 않고 눈에 보이는 식당을 무작정 가는 편.

5. 한식보단 양식을 좋아함.

 

그럼 오늘 퇴근 후 쫌쫌따리 제1편 바로 시작해 볼게요!

 

모두 내 돈 내산! 협찬이나 홍보용 리뷰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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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양카츠 세종점

퇴근 후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한 돈카츠 식당인 ‘경양카츠’

경양카츠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중앙로 62-15 1층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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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면서 보세요!

외관부터 느껴지는 인테리어 고수의 향기.. 물론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예뻤음. 작은 소품까지도 신경 쓴 테가 나서 사진 맛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

1. 퇴근 시간엔 사람이 은근 많아 6시 반 정도가 넘어가면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걸릴 수 있음.
2. 갈릭 돈카츠, 불닭 돈카츠, 그리고 크림 돈카츠 이렇게 3가지 추천. 같은 돈카츠에 다른 파스타를 먹을 수 있음. 돈카츠는 고추냉이를 얹어 먹는 것을 추천.
3.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음.
4.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쁨.
5.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심.

👍👍👍👍👎 (4/5); 재방문 의사 있음. 하지만 저녁 방문은 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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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이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는 법! 바로 이어지는 카페 타임 :)

시나이: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로 26 새뜸마을13단지 단지상가1층 B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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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을 메인 컬러로 쓰셔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외관이 깔끔하고 예뻤음. 원래는 만석인데 운이 좋게도 이날은 자리가 있었음.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아인슈페너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음.

 

1. 케이크 종류가 3개 정도 되지만 종류는 가끔씩 변경됨. 방문했던 날은 녹차, 얼그레이, 그리고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있었음. 하지만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이날 품절.
2.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주 예쁘지만 세 팀 정도만 들어갈 수 있고 인기가 많은 카페라 약간 붐비는 편. 다행히 방문했던 날은 아무도 없었음. 복불복 있을 수 있음 주의.
3. 얼그레이 케이크 맛있음. 오히려 녹차 케이크가 조금 별로였음.

👍👍👍👎👎 (3/5); 커피를 안 마시는 터라 디저트가 더 다양했다면 좋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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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