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맛집 추천, 책 리뷰] 퇴근 후 쫌쫌따리 4편 - 일주일 동안의 기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벌써부터 저녁에 정말 쌀쌀한것 같더라고요. 이젠 정말 가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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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 후 쫌쫌따리 4편 - 일주일 동안의 기록을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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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1. 카페인 잘 못 마심. 특히 커피는 디카페인 아니면 안마시지만 원래도 커피 안 좋아함.

2. 매운 거 못 먹지만 좋아함.

3. 면 매우 좋아함.

4. 취미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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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에는 어떠한 협찬이나 홍보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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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세종지점

출처 입력

📍세종 가름로 143 KT&G 세종타워B, 1층

📝 티라미수

1. 카페 자체가 엄청 넓고 자리도 많아서 좋았음.

2. 직원분 친절하심.

3. 티라미수 맛있으나 그저 그런 맛. 엄청 맛있지 않음.

4. 같이 먹었던 어센틱 허브티가 엄청 맛있음. 티라미수 보다는 티가 더 맛있음.

5. 가방이나 향초도 파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오리 점수: 🦆🦆🦆🦆 (4/5);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괜찮은 카페! 어센틱 허브티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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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 스킨 &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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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에서 구매

1. 스킨은 냄새도 괜찮고 속보습이 차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2. 원래도 아토피가 있었는데 세라마이드 성분이 좋대서 구매.

3. 크림은 기름기가 많고 냄새가 약간 공장 냄새? 가 나서 별로였음.

 

오리 점수: 🦆🦆🦆 (3/5); 스킨은 완전 추천, 크림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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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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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북스

1. 제알못(제태크를 알지 못하는)인 나에게 신박한 깨달음을 준 책. 설명이 쉽고 간단해 술술 읽힘.

2.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심어준 책.

3. 제태크 완전 초보가 읽기 좋아 나같은 제알못에게 완전 추천.

 

오리 점수: 🦆🦆🦆🦆🦆 (5/5); 제태크를 1도 몰라도 상관 없을 만큼 쉽고 재밌는 책임. 제태크 초보에게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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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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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한누리대로 1940 1층

📝 짜장밥 + 순두부 짬뽕

1. 순두부 짬뽕은 일반 짬뽕에 순두부를 넣은 것으로 맵운 맛을 순두부가 어느정도 잡아줌.

2. 순두부 짬뽕의 순두부의 양이 많아 좋았음. 대신 혼자 먹기에 진짜 많음.

3. 짜장밥은 고슬고슬하고 약간 기름진게 맛이 괜찮음. 짜장면보단 짜장밥을 추천함.

 

오리 점수: 🦆🦆🦆 (3/5); 짬뽕 자체가 약간 매운데 느끼할 수 있음. 짜장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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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고추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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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다정동 946

📝 고추바사삭

1. 튀김옷의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하니 맛있음.

2. 두 가지 소스 모두 맛있으나 점점 매워짐 주의.

3. 양도 넉넉하고 닭 자체가 많이 작지 않아 좋음.

4. 치킨 생각날 때 굽네 고추 바사삭 완전 추천.

 

오리점수: 🦆🦆🦆🦆🦆 (5/5); 고추 바사삭은 점바점이 없을 정도로 늘 맛있었음. 매운거 좋아한다면 (사실 그렇게 맵지도 않음)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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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