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비가 와서 시원하다가도 해가 나오면 또 많이 더운 요즘입니다. 더운 날씨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제가 얼마 전 방문했던 세종의 브런치 식당인 H 라운지 리뷰를 들고 왔어요. jm빌딩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이치라운지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8-11 jm빌딩 5층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식당 내부
H 라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바로 있는 곳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어요. 하지만 방문했던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앉지는 못했지만 가을이나 봄처럼 선선한 날씨였다면 한 번 나가보고 싶었습니다.
반 오픈 키친에 갬성으로 가득한 식기가 보였어요. 예쁘게 꾸며놓으신 식당 내부에서 사장님의 취향이 돋보였답니다.
저는 평일 오전 10:30분에 방문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한 시간 뒤 식당에서 나올 땐 사람이 제법 몰리더라고요. 점심시간 딱 맞춰 가시기보다는 전후로 좀 넉넉히 시간을 잡아서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메뉴 소개
해시브라운 + 스크램블 에그 + 프렌치토스트 + 에그 베네딕트 + 팬케이크 + 샐러드
브런치의 구성이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하지만 딱 아는 그 맛이었어요. 뭔가 특별할 것 없는 맛이었달까요? 맛이 없다기보다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구성은 다양하나 그냥 무난하고 그저 그런 브런치였습니다.
크림 없이 전통방식으로 만든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는 생각보다 양이 적었습니다. 그래도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해서 기대했는데 달걀의 맛이 진하진 않았어요. 꾸덕꾸덕하고 베이컨의 맛도 좋았으나 이 또한 무난한 까르보나라 맛이었습니다.
팬 프라이한 목살과 파인애플이 들어간 필라프
목살, 파인애플, 그리고 버섯이 들어간 볶음밥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좀 느끼해서 그런지 짠맛이나 매운맛이 더 가미되어 있었더라면 입맛이 돋우면서 맛있게 먹었을 것 같더라고요. 맛이 없던 건 아니지만 약간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전체적 총평
1.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식사 가능해서 좋았어요.
2. 식기와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가 갬성 가득해 정말 예뻤어요.
3.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특별할 것 없이 무난한 맛이었어요.
4. 저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같은 내용의 글은 저의 또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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