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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중국집 - [짜사이 종촌점]

식당 리뷰

by 오호리 2021. 6.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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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얼마 전 다녀온 가성비 갑의 중국집 짜사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종촌동 메가시티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설명

저는 토요일 오후 7시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그 시간에 사람이 은근 많았지만 자리가 넉넉히 많아 웨이팅 없이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메가시티 건물 2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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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면서 보세요!

짜사이의 메뉴판이에요. 사실 저는 일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 짬뽕, 혹은 탕수육을 주문하는 게 전부였지만 이곳 짜사이에서는 요리류를 작은 접시로 주문할 수 있어 저렴하고 양도 많지 않아 좋더라고요.


메뉴 소개

간짜장 6,900원

저렴한 편이라 큰 기대는 없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만 더 단맛이 가미되어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이날 배가 고픈 탓에 간짜장 소스만 찍고 면이 담긴 그릇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양장피 9,900원

저는 이날 양장피를 처음 시켜 먹어보았는데요, 겨자 맛이 많이 나는 월남쌈 느낌이더라고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겨자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전 개인적으로 이 메뉴 추천드려요.

 

깐풍기 9,900원

양이 적은 편이었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약간 콜팝에 있는 치킨 맛이 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해물누룽지탕 9,900원

주문했던 메뉴 중 가장 제 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음식의 간은 밍밍하고 해물은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 양이 적더라고요. 이 메뉴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전체적 총평

짜사이 ★★★★☆ (4/5)

1. 극강의 가성비 갑 중국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인 것 같네요.

2. 생각보다 모든 음식의 양이 적은 느낌입니다. 가격의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3. 저렴한 가격이다 보니 정말 맛있는 맛이라기보단 평범한 맛이라 기대는 많이 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짜사이 종촌점의 접근성이 좋은 데다 맛도 제 입맛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른 요리류 (유산슬 혹은 멘보샤 등)을 주문해 먹어보고 싶은 기대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같은 내용의 글은 저의 또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놀러오세요!

https://blog.naver.com/herbacin1338/22240324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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