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오늘은 세종 어진동에 있는 쌀국수 집 메콩 타이 호수 공원점 리뷰를 들고 왔어요.
메콩타이 세종 호수공원점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세종마치 302호
호수 공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아주 쉬웠어요! 국무총리 비서실 건물 바로 맞은편이랍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 바로 시작해 볼까요?!
가게 내부
저는 토요일 오전 11:30에 방문했어요. 전에도 방문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다른 식당에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일찍 간 덕분에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어요. 창가 넘어로 국무총리 비서실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아마도 세종청사가 옆이다 보니 점심엔 사람들로 꽉 차는 것 같더라고요. 11시 반 정도에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은 끈적이는 느낌이나 얼룩이 없어 좋았어요. 위생적인 면에서 믿음이 가더라고요.
여러 사진을 모아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둔 모습이 힙한 느낌 가득이라 멋져 보였어요.
무엇보다도 요 작고 귀여운 컵이 제 눈을 사로잡았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작아 더 귀엽답니다!
메뉴 소개
메뉴판에 적힌 마라 쌀국수가 맛있어 보이긴 했으나 마라탕에 면만 쌀국수 일 것 같은 예감이 들어 특별한 맛은 아닐 것 같아 주문하지 않았어요.
다진 새우 살을 길게 늘려 춘권피 안에 넣고 튀긴 튀김이에요. 자극적인 맛없이 바삭거리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하지만 튀김이다 보니 조금 식혔다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냥 먹으려다 너무 뜨거워 깜짝 놀랄 정도였어요.
중국식 전통 새우탕에 쌀국수 면이 들어있어요. 새콤한 맛이 가장 강하고 그다음 매콤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새콤한 맛은 레몬그라스와 라임 잎으로 인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동남아 향신료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이 메뉴 한 번쯤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입맛에 독특한 향이 나긴 하나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고수는 들어있지 않아요.
(그날 사진을 찍어오지 않아 메뉴판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주문했던 메뉴 중 가장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너무 느끼하거나 단맛이 강하지 않으며 고소한 맛이 강하고 새우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괜찮았어요. 이 메뉴 추천합니다.
총평
1. 호수 공원 바로 옆이다 보니 접근성이 좋았어요.
2. 테이블에 끈적임이 없어서 좋았어요.
3. 가격 대비 정말 맛있다!는 아니었어요. 그저 그런 쌀국수 맛이었습니다. 오히려 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
4. 접근성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아 호수 공원에 방문했다가 한 번쯤 방문하기 좋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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