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마늘통닭 맛집 - 노랑 통닭 아름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 오리입니다 :)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세종 마늘통닭 맛집 노랑 통닭 아름점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노랑통닭 세종아름점

세종특별자치시 보듬3로 104-7 1층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본 리뷰는 노랑통닭 아름점의 홍보성 리뷰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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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저는 금요일 오후 7시에 방문했어요. 가게 안에는 식사 중인 손님이 없었습니다. 다들 배달로 시켜드시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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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에는 커다란 소독 기기(?)가 있었어요. 발판을 밟으면 온몸에 소독약을 뿌려주더라고요. 모든 테이블 위에는 손 소독제가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를 만져봤을 때 끈적임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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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자체가 널찍하고 분주한 느낌이 없어서 여유로우니 식사하기 좋더라고요. 귀여운 노랑 닭 인형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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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랑통닭 접시에요. 양배추 샐러드, 치킨 무, 그리고 안주로 많이 찾는 그 과자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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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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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저는 알싸한~마늘치킨(순살)을 레귤러를 주문했어요. 전에도 한 번 배달로 먹어본 적이 있는데 괜찮아서 오늘은 가게를 아예 방문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알싸한~마늘치킨(순살) 레귤러(600g) 15,000원, 라지 (800g) 19,000원

알싸한 마늘 소스와 바삭한 마늘 칩이 위에 뿌려져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마늘 소스에 다진 마늘도 들어있어서 메뉴가 나오자마자 마늘의 알싸한 향이 느껴졌어요. 다진 마늘이 들어간 마늘소스에 마늘 칩이라니, 누가 먹어도 한국인 입맛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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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순살이라 뼈가 없어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마늘소스 없이 먹었을 땐 카레맛이 약간 느껴지는 치킨 맛이었어요. 마늘 소스 자체가 약간 새콤달콤한 맛이 났어요. 저는 원래 찍먹파이긴 한데 마늘통닭만큼은 부먹으로 먹는 게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마지막 치킨이 약간 눅눅해질 순 있지만 마늘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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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노랑 통닭 아름점 ★★★★★(5/5)

1.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가게도 청결해서 식사하기 정말 좋았어요.

2. 알싸한 마늘통닭은 치킨 자체가 바삭하고 마늘소스 맛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어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3. 마늘통닭이 맛있었기 때문에 다른 메뉴도 굉장히 기대가 됐어요. 재방문 의사, 재주문 의사 있습니다.

4.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바삭하니 맛있어 마늘 좋아하신다면 마늘통닭 추천드려요.

 

오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또 다른 재미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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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늘통닭 맛집 - 노랑 통닭 아름점